기본 원칙 1 : 사람이 아니라 상황, 문제 혹은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환경이 어렵던지 좋던지 관계없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엔 항상 문제나 장애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우리는 ‘누구의 잘못인가’ 보다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객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할 때, 더 나은 개선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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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의 큰 그림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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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에 답해본다.

· 이 일은 이전에 겪어온 상황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 중 이 상황에 적용해 생각해볼 만한 것이 있는가?

· 이러한 일이 앞으로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가?

사실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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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상황에 대해 추측하거나 성급히 판단 내리는 것을 피한다

결론을 내리고, 의사 결정하며, 다음 단계로 진전시키는 데 있어 사실과 명확한 데이터만을 활용한다.

상대가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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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인지 알아내기보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성향이나 개인적인 고집으로 인해 판단이 흐려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른 사람들의 관점으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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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편견이나 선호사항이 무엇인지 스스로 인지하고, 의사결정에 반영되지 않도록 상황에 맞게 조절한다.

상황에 대해 동료, 직원, 고객 등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 지 확인 또는 판단해본다.

기본 원칙 2 : 직원들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지켜준다.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직원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노력을 지원해줌으로써, 직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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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본인의 역량에 대해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이 학습한 기술들을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제공한다.

직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게 돕는다.

내가 모르면 직원들도 모를 것이라 가정하지 않는다.
직원들의 의견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귀를 기울인다.
직원들로 하여금 내가 그들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한다.
질문을 많이 한다.

성과를 인정해준다.

직원들의 아이디어나 그들이 기여한 부분에 대해선 반드시 인정한다.
인정의 형태나 방식도 받는 사람의 니즈에 맞춰 제공한다.

직원들이 상호 학습하며 기술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강점을 공유하여 지식을 확대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공이 성공을 낳고 자신감을 키운다는 점을 명심한다.  

기본 원칙 3 :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오늘날은 조직의 구조에도 잦은 변동이 생기면서, 앞으로 누구와 어떻게 일을 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직원들과 특정 이슈에 대해 함께 논의를 할 때조차도, 향후 이들과 같이 일하고 서로의 협력을 필요로 하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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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호작용을
관계 형성을 위한
기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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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직원들을 존중과 지지한다는 마음으로 대한다.

직원들의 행동은 조직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익을 염두해서 이루어진 것이라 가정한다.

갈등이 생기면
바로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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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의 차이가 무엇인지 신속하게 파악한다.

공동의 목표, 상호 합의된 사항, 실행 가능한 해결책에 초점을 맞춘다.

문제는
꾸미거나 숨기는 것 없이
객관적인 관점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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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를 축소할 수 있을지’를 생각한다.

6가지 기본원칙은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함께 일하기 위한 것’ 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게도 솔직해야 함을 명심한다.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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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와 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외부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우리 팀이 다른 부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

원활한 협업을 위해 함께 업무 계획을 수립한다.

기본 원칙 4 : 앞장서서 개선을 위해 힘쓴다.

오늘날은 조직 내 모든 직원들이 리더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자율성을 가지고 잠재적인 문제와 기회들을 주시하며, 이와 관련된 업무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앞장서서 개선 기회를 찾고 이러한 기회들을 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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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 향상, 시간 및 비용 감소, 업무 프로세스의 간소화를 위한 방법들을 고민한다.

모든 문제엔 창의적인 답이 있다 생각하고 행동한다.

현재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 또는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너무 큰 문제처럼 보일 경우, 다룰 수  있을 정도의 과제들로 세분화 한다.
합리적이고 예상된 가능한 위험은 감수한다.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변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무슨 일이 발생하는 지 방심하지 말고 무슨 일이 발생하는 지 지속적으로 주의를 둘러본다.

도움을 요청하고 제공한다.

직원들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울 방법을 찾는다.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없을 땐 그 사실을 인정한다.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일찍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작은 문제가 큰 문제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

기본 원칙 5 : 본보기가 됨으로써 리더십을 발휘한다.

먼저 본보기가 되어주는 것은 신뢰를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옳은 행동을 할 수록, 그리고 그것이 쉽지 않은 행동일 수록 직원들이 우리의 진실됨을 존경하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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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있다면
먼저 본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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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모범을 보여 다른 사람들을 고무시킨다.

실수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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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빠른 상황에서 실수는 필연적인 것이다. 지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배우는 것도 없다. 실수를 인정할 때 다른 사람들의 존중을 받을 수 있다.

약속은 반드시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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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맡은 바는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 만약 약속을 이행할 수 없다 판단되면, 약속을 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도록 나 자신과 직원들의
도전의식을 북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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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한 나의 감정을 먼저 파악한다.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낄 수 있음을 고려한다.

예상 가능한 위험들은 미리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측이 어려웠던 결과는 학습의 기회로 삼는다.

기본 원칙 6 : 상황판단을 할 때 미래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환경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성과는 쉽게 간과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변화 속에서 조직, 그리고 개인이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고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는 적절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정보들을 찾고,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분별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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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회사의 윤리 규범에 따라 행동한다. 윤리 규범을 무시하는 것은 사람들과의 신뢰 관계 뿐 아니라 나의 커리어, 그리고 더 나아가 조직을 망치는 길이 될 수 있다.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한다.

직원들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연계하여 잘 정비된 목표를 수립할 수 있게 돕는다.
그들의 일상 업무가 최종적인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 지에 대해 소통하고 점검하며 동기부여한다.

직원들에게 행동을 취하기 전에 나의 결정이 미치는 영향을 따져본다.

내 행동이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를 고민한다.
개인보다는 다수의 이익,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내린다.
다른 사람들의 비용을 들여 내 개인적 이익을 창출하는 행동은 피한다.

사전에 계획한다.

위기에 처했을 때는, 미래의 나라면 어떻게 이 위기를 모면할 것인가 자문해본다.
만약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고 들은 바가 있다면, 그 변화에 따라 예상되는 도전과제들은 무엇이며 나는 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예상해본다.